원고와 피고는 외국 유학 중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만나는 동안 피고는 의심스러운 말과 행동을 종종 하였으나 원고는 피고를 믿고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원고는 피고의 짐 속에서 피고가 아직 다른 사람과 혼인 중임을 나타내는 서류를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원고는 큰 충격을 받고, 피고의 기망과 중혼을 이유로 혼인 취소와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선한은 원고를 대리하여 혼인취소 등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피고는 원고를 속인 사실을 끝까지 부정하며, 적반하장으로 원고를 상대로 이혼과 재산분할을 요구하였고, 교묘하게 조작된 증거를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법무법인 선한은 원고와 피고의 카카오톡 메시지와 문자 메시지를 세세히 분석하여 제출된 증거가 조작된 사실을 밝혀내고, 기혼 상태인 피고가 원고를 속여 혼인에 이른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혼인취소 및 위자료 전부 인용
결과적으로,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전부 받아들여, 원고와 피고의 혼인을 취소하고 피고가 원고에게 5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